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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고민 뚝!

작성자 아줌마(ip:)

작성일 2011-10-11

조회 791

내용
고등학교 때부터 분비물이 심해 마음고생 많이 했어요.
결혼하고 아이 낳고도 계속~ 생리 끝나고 며칠만 반짝했다
거의 한 달 내내 팬티라이너 없이는 살지 못하는 그래서 외출할라치면
 팬티와 라이너를 교체해야만 했죠 
얼마전에는 남편이 잠자리에서 "좀 꼭 조여봐"라며 볼멘 소리를 하기에 
대책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케겔운동을 비롯해 수술까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남편에게 수술할까라고 말하기도 함)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제품.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읽다가 속는 셈치고 구입했습니다. 의심도 많기에 실버로 구입했고요.
제품을 받고 사용문의를 했더니 아주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당장 그 밤부터 2정씩 연속 사흘 사용.
둘째 밤에도 그래서 셋째날은 낮에 사용 넷째 밤에는 1정만 사용하고 자려는데
편이 달려들어서 그만 ~ 남편 왈 "수술하지마. 안해도 좋은데 그래?"
평생 나만 좋아해주는 이 남자를 위해 무언가 큰 일을 해준 듯한 느낌.
그리고 팬티라이너랑은 결별해야 겠다고 다짐.
좋은 제품 만나 고민이 사라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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