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쯤 여성 청결제를 찾아 헤매다가 질경이를 알게 됐어요 .평상시 불편함이 많아서 열심히 찾아 사용한 질경이로 불편함이 사라졌다, 뭐 이런건 아니구요,,, 질경이를 사용하면 일시적이나마 잠시 불편했던 부분에서 탈출하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뭐,, 워낙 몇년간 이어져 온 만성에다, 또 질경이는 청결제이니 그 효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병원가야하는건 알지만, 게으름병+부끄러움병으로 일시적이나마 효과를 보여주는 청결제 질경이를 찾아 또 이렇게 들어왔답니다~ 제 형편으로는 조금 고가의 가격때문에 쉽게 재구매가 안됐었는데... 결국 1년만에 그때의 효과를 찾아 다시 들어왔더니 가격도 반값으로 줄어 있어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 저는 평소에는 무척 아껴쓰다가 친구와 여행을 가게 될 때는 어김없이 2, 3일 전에 꺼내 쓰게 되더라구요. 안좋은 냄새때문에 항상 조심스러운데, 질경이를 쓰고 나면 안심이 되니깐 마음의 여유도 생기는 것 같아 좋았어요. 저를 안심시켜주는 질경이, 참 고맙습니다~ p.s 1. 작년에 연말 선물 이벤트로 하시던 샘플 동봉은..... 이제 반값으로 판매되니 없는건가요? (!o!) ??????2. 사과나무는 제가 심을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