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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이라는 거....ㅠ ㅡㅠ

작성자 눈물이나요(ip:)

작성일 2011-12-04

조회 1141

내용
전..중3때인가... 몸이 약해서인지 너무 어린나이에 경험한 탓인지... 고등학교 대학교 얼마전까지  평상시 불편함으로 고생했어요...이것 저것 아나해 본 없이 다했봤어요.어린 나이에...눈물까지 흘려가며...고민도 많이했고 학교도 그만두고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생리대와 라이너를 달고 살았어요...여름에는  사타구니가 다 쓸려버릴 정도였어요... 대학교때 처음으로 .. 갔습니다. 큰 용기를 낸거죠;;; 한 달 동안 가고.먹고 돈도 많이 들어갔어요 .이것저것 받아서...ㅠㅠ 돈이 ...... 근데 중요한 건...일주일도 안되서ㅜㅜㅜ.평상시  항상 화장실에서 씻느라 바빴고 서 더 심해지더라구요..아마..스트레스가 원인이었나봐요...제가 몸을 혹사시키는 스타일이라서..스물아홉이 될 때까지도 스트레스나 건강문제로 평상시 불폄을  생각못하고 살았습니다 이번에 쇼핑몰을 오픈했는데 일을해도 너무 힘든거에요 그래서 결국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어요...첨엔 어느 사이트에서 뿌리는 광고도  있더라구요... 후기들이 좋길래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혹시 모르니까 또 여기저기 뒤졌어요... 그러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사실 처음에는 후기 보면서;;; 알바생을 잘 쓰나보다....아니면... 저 사람들은 나처럼 심하지 않겠지 하구 생각했어요;;; 전  냄새도 너무 심하구...여기저기 넘 히미들었고...오랫동안 고생도 했구...암튼 전...저만  저만 이렇게 고생한 줄 알았거든요...근데 후기를 정말 구석구석까지 다 살펴봤는데....진짜 사용한듯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가격이 솔직히 부담되긴 했지만 정말...울며 겨자먹기로..... 바로 결제 했습니다.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렸죠...배송은 정말 빠르더라구요... 두개씩  사용했어요 . 후기들 보면서 설마설마..했는데 제가 그 분하구 똑같은 글을 쓰고 있네요...질경이 정말 좋네요... 저도 다 쓰구 또 주문하려구요^^ 아직 냄새도 좀 있지만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너무 어릴때부터 경험을 해서  심했는데 3~4일 사용하구나니 신기해요;;; 고민하시는분들 고민하지 마세요^^ 저희 쇼핑몰 자리 좀 잡으면 전 하우동천 홍보도 하려구요^^여성쇼핑몰이라서 아마 필요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좋은 건 함께 나눠야죠...정말 저처럼 매일매일 우울증에 시달리신 분들... 모두 웃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이젠 제가 하우동천 알바생 같네요 큭큭... 암튼 사장님!! 감사해요!!! 꾸준히 써서 건강해 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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