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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위대한 발견 질경이 사용후...

작성자 염정아(ip:)

작성일 2011-12-06

조회 1228

내용
저도 질경이를 두번째 사용하게된 뇨자 랍니다.. 어렸을적부터 유난히 깔끔을 떤 성격 덕분인지,. 세정제를 매일 써왔드랬죠. 오히려, 매앨 매일 세정하는것이 몸의 유용한 세균을 죽이는 거란걸 알고는 있었지만, 저역시 완벽주의 자에 가까운 사람이다보니 안좋은걸 알면서도 매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오히려 습해지고, 피곤하면염증이 생기고, 가끔....아주...가끔식은 생선비릿한 냄새도 났었었죠.. 병원가면 물론, 염증이라 하더군요.. 어려서 부터 지나치게 청결주의성격이다 보니 라이너 없인 하루도 견디지 못했습니다. 라이너 역시도 여자 몸에 안좋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 성격탓인지, 늘상...염증과..냉대하를 달고 살다가...예전에 좋았던 부부관계마저 느끼질 못하니..저는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며, 한살 한살 먹어가니 그런것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는 것이라고만 느꼈습니다.. 그러다 한 여성지에서 아주 비싼 질정도 사용해보고..이것저것 인터넷을 검색해본 결과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저도 모든 후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과연 <질경이>란 세정제가 어떤것이길래 이렇듯 탄사와 칭찬의 소리가 나오는지.....혹시, 진짜 알바생들이 아닐지...의심도 들더군요.. 하지만, 이 모든 사람 한사람..한사람이...알바생은 아닐꺼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느덧 후기에 심취하게 된 저는 바로 결심을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정말 <밑져봐야 본전이겠지!~> 이런 생각으로 처음엔 주문 했었었죠.. 첫날 저도 님들 후기처럼 세척보단 다른 방법으로 사용했습니다.. 연달아 삼일을 하고 그렇게..그렇게..... 한상자를 다 사용하고 지금은 두 상자째 주문하여 쓰고 있는데...누군가의 말처럼 질이 도톰하게 차오른 느낌??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여성지에서 보았던 비싼 용품들에 비하면 저는 아주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몇만원이 비싸다면 비싼 금액이겠지만, 여성들의 골치거리인 냉대하, 염증, 가려움, 짖무름, 냄새..거기다 젊은 시절로 돌아간 느낌에 비한다면...질경이는 정말 훌륭한 청결제이자 여성들의 친구라 할 수 있겠네요.. 암튼...저 같은 경우는 이제는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한답니다.. 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경이를 사용 안하는 날은 그냥 맨물로만 씻고 있구요.. 모든 여성 여러분!! 우리 모두 여자라는 이유 만으로 웅크리고 수그리지 말고...거기도 당당해 지자구요.. 저는 만족 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쓸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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