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를 둔 주부이자 직장여성입니다. 이렇게 사용후기를 쓰게 될줄은 정말몰랐습니다. 저는 다른여성분들에 비해 많이 약합니다. 언제부턴가 찝찝함도 심해지고 냄새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사무실에서는 점심시간과 화장실 가는 시간빼고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잠을 청할때도 올라오는 냄새때문에 이불을 들추기가 민망한 적이 많았고, 저에게 나는 냄새때문에 가끔 아는척하는 남편때문에 민망하기도하고 자존심 상할때도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냄새는 어찌할수 없나봅니다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은 다 해봤던것 같고 시간만 나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청결제도 무수히 써봤지만 그때 뿐이였습니다. 사용후기만 보고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다 반복하다가 한번써보자하고 결심하고 써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신기한것 같아요. 저는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에 쌓였던 거라 더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고3졸업생인 큰 딸아이도 찝찝함이 좀 심한데 써보더니 좋다고 합니다. 두 개밖에 남지않아서 다시 주문할까합니다. 가격이 좀 부담스럽지만 이만한것도 없다생각하니 다행입니다. 항상 번창하시구요,,,,아는 지인들에게도 질경이 전도중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