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하다 남편이 질경이를 첨 알게되었어요 며칠 꼼꼼이 검색을 마치더니 제게 말을 건네더라구요 질경이란 여성청결제가 있다.. 싸이트 즐겨찾기 해놨으니 들어가서 잘 읽어보라고.. 알았단 말만 하고 그런게 어딧어,혼잣말로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질경이가 잊혀진거죠 저도 찝찝함이 심하고 냄새에 민감한편이라 팬티라이너를 항상 착용해야하고,,,청결제를 사용해왔는데... 청결제가 다 떨어진 어느날,,, 청결제 사려고 인터넷 앞에 앉았다,,,문득 남편이 한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아~질경이... 어떤건지나 보자 싶어 클릭했다 너무 많은 사용후기들과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로 속는셈 치고 한번 사보자 싶어 바로 실버를 주문했더랬죠... 전화문의를 드렸더니 여자분께서 친절하게 그리고 자세히,,,ㅋ 알려주더라구요 셋째날부터 찝찝함도 없고, 냄새가 확 사라진 느낌이었거든요,,, 넷째날부턴 사용안했어요 효과가 그대로더라구요 일주일정도 지나니 다시 냄새가 조금 나고 찝찝함도 있고해서 또 두개 ,,,그런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질경이 넘 대만족입니다. 질경이 다 떨어진거 보더니 또 사라고 난리네요,,,ㅋ 골드 결제하러 들어왔다 결제 하고 사용후기 남겨요 짧게 할랬는데 쓰다보니,,,지루한글 읽어주신다고 고생하셨네요 질경이 앞으로도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