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년가까이를 후기만 보고 살았던거 같아요.. 소중한부위니깐 조심스럽기도 했고.. 가격부담도 이만저만이 아니었구요.. 그렇게 계속 고민하던 중 친구에게 사이트를 보여주며 정말쓰고싶은데 부담도 있고 해서 망설이고 있다니 흔쾌히 생일선물로 사주더군요.. 친구도 써보고싶다고해서 골드를 주문하고 10개씩 나눠가졌어요 제 증상을 말씀드리자면... 속옷 갈아입은지 2~3시간만 되도 심하게 나는 악취 .. 냄새가 나니까 사람도 피하게 되고 외출시에는 정말 빨리 들어가서 속옷 갈아입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특히 여름엔 찝찝함이 너무 많아서 ㅠㅠ ... 쓰다보니 울컥하네요..ㅠㅠ 물론 지금 4번 사용한 후기이지만 악취,모두 이상하리만큼 좋아졌어요. .. 세번 사용만으로 전 기뻐서 어쩔 줄 몰랐네요... 3일째 되던날 직장에서 보니 속옷이 깨끗. 빨리 집으로 와서 속옷 냄새를 맡았는데!!!!!! 악취는 사라지고 땀냄새 같은 약간 시큼한 냄새만 나는거에요.. 아..진짜 후회되더라구요 왜 망설였나.. 왜 좀더 빨리 쓰지 못했나... 제일 큰 문제는 악취였고,다른 부분도 도움이 되었어요. 후기라기 보다는 넋두리같은데요~이해해 주시구요!! 암튼 결!론!은! 후기게시판에서 눈팅만 하시는 분들 진짜 망설이지 말고 빨리 사용해보세요??늦게 사용하시구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