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 아이낳구 그만 낳으려고 루프를 끼웠어요~ 원래 분비물도 없었고 염증도 잘안나고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하며 지냈어요~ 그런데 루프끼고 몇달후 냄새도 조금씩 나기시작해서 병원을 갔더니 염증은 심하지 않다고 갠찬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자꾸 냄새가 나서 다른병원을 갔더니 염증이 있다는거에여.. 병원다녀와서 냄새도 사라지고 좋아졌는데 제고민은 다른데 있었어요 아이낳고난후로 느낌을 못느껴서 불감증인가..내몸에 무슨이상이있나...남편만 느끼고 저는 못느끼는가 싶어서 억을하단 생각이 막 드는거에요...그래서 이쁜이 수술에 대해서 검색도 해보고 인터넷 여기저기 불감증 자궁수축 머 그런 글이 보이면 클릭하게 되었는데..그러다가 질경이 사이트를 오게됬어요 사용후기글 보고 설마...하는마음도 생기고 후기들이 다들 비슷비슷해서 알바인가 하는생각도 들었어요 그래도 수술보단 낫지 싶어서 정말 후기글들 처럼 이렇게 됬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비상금 틈틈히 모아둔거도 있어서 그냥 한번 질러보자 해서 주문했어요~생리기간에 물건을 받아서 빨리 써보고픈 맘에 하루하루가 너무 길더군요~그렇게 하루하루 기다리다가 완전끝난다음에 쓰라고 하셨는데.. 하루만 더참고 썼으면 됬을텐데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서 아주살짝 핏기가 비칠때 사용했어요.. 그날부터 2알씩 직접으로 3일 사용후 3일후부터 1알씩 쓰는데 후기글과 다르게 뽀송뽀송 하지가 안더라구용 그래도 첫날쓰고 남은찌꺼기가 나온건지 아주살찍 비치던 핏기는 금방끝난거 같았어요 뽀송뽀송 하지 않다고 언제까지 써야 뽀송뽀송해지냐고 묻고답하기에 글올렸더니 전화해서 다시 알려주시더라구욤..3일쓰고 멈췄어야는데 계속써서 그랬나바요 그만쓰시고 일주일에 한번이나 5일에한번씩 필요할때 쓰시면 된다고 해서 그날부터 사용안하구 기다렸지요 분비물은 없어라구요 냄새도 원래 없었으니..아직 효과를 못보는구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시니까 기다려봐야지 하구 기다렸어요 그래서 후기도 늦었구요 신랑은 원래 말이없는편이라 사용후 첫 관계시땐 저두 모르겠더니 두번째땐 꽉찬느낌도 받았구요... 효과가 오고있나보다 그리 생각하구있네요 전 더써봐야 알꺼같아요 ㅎㅎ 친한언니도 냄새때문에 고민이셔성 비싸고 아깝긴 하지만 6알 써보라고 드렸어요 골드 주문해서 다써보지도 못하고 아는언니테 몇알 드렸더니...아쉽네요 그래서 더주문하러 왔어요~ 언니는 40대 이신데 바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질경이 사이트 보지두 않으셨는데... 형부도 좋다고해서 놀라웠어요 질경이는 제가 먼저 알았는데 효과는 언니가 먼저 보셨네여 부러을뿐입니당~ㅎㅎㅎ 언니두 냄새때문에 병원도 자주 가고 약도 처방받아오시고 하는데 직접하는건 부담스러우셔서 잘 안하시는 편이세여 근데 질경이는 해보셨나바여 완전 좋아하세영~~언니두 주문하신다고 하네요 ㅎㅎㅎ 글제주가없어서 전달이 잘됬나 모르겠어요~ 오늘 골드 재구매 했어요 더써보고 후기또 올릴께요~~많이 파시고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