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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짝짝짝.....

작성자 나비효과(ip:)

작성일 2012-03-28

조회 912

내용

축하할일이 생겼네요..짝짝짝... 좋은일에 이런 좋은 이벤트까지..마음까지 좋으신 사장님이하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분비물과 질염..여기 오신 많은 분들 말씀 안드려도 다들 아실테죠.. 저는 역시 알바 아닙니다^^ 의심 접으시구요.. 거의 20년 다 되어가네요..나만의 고민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많은 분들의 얘기를 읽어내려가다 보니 왠지 안쓰러우면서 동지애(!) 비슷한 것도 생기더군요.. 일단 결론은 좋다는 말 한마디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병원치료도 좋겠죠..하지만 일단 완치는 없고  약먹어도 효과가 오래가지 않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2월 28,29,3월1일----2알 3월 2,3일----1알 3월 7,10----1알 3월 17일---1알 사용일지를 적어 봤습니다.. 20년 동안 지긋지긋했던 분비물과 냄새.. 처음 하루 사용하고 냄새와 분비물이 정말 신기하게 좋아졌구요. 기간이 오래돼서 좋은 환경을 빨리 만들고 싶어 조금만 찝찝하다 싶으면 바로 한알씩 사용했어요. 17일 이후로 증상이 없어서 사용 중단하고 있어요.그리구 오늘부터 생리 시작... 생리끝나면 다시 사용할려구요.. 항상 뽀송한 느낌,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드네여.. 죽을때까지 이런 상황을 안고 가야하나 거의 자포자기 였는데.. 한번 사용해보시면 저의 이런 마음 아실텐데.. 고민마세요..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조금 길지만 사용후기 남기네요.. 아참, 항상 사우나 갈때 옆사람 눈치보면서 탈의 했었는데 이젠 당당하게 벗습니다..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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