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제품을 남편이 사줬어요. 2008년 8월에 둘째를 낳은후 날마다 가려움이 너무 심해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질염..원인을 치료해야지 증상만 없애는것 같아서.. 인터넷 검색해서 천연재료라고 세정제를 사서 날마다 씻고 잤는데 그것도 다쓰니 다시 가렵고 냄새나고... 잠자리를 원하던 남편은 제가 자꾸 피하고 항상 가렵다하고 냄새도 심하고 하니...혼자 검색햇었봐요. 질경이란 제품이 있어서 샀다고...다음날 바로 왔는데 이게 이렇게 비싸냐고 막 투덜댔죠...ㅎ 처음에는 사용법을 잘 몰라 일주일에 한번 물에타서 씻엇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사용하니 효과가 없었던거였겠죠... 3주째해도 아무 소용이 없길래 괜히 돈만 버렷다고 생각헀어요... 하루도 안가려운날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질경이에 대해 공부헀죠.. 작용원리, 사용방법, 사용후기 등등... 그래서 남은 4개를 이틀동안 연속해서 사용햇는데, 첫날은 가렵더라구요..근데 둘째날부터 사용하고 그 뒤로 쭉 (오늘 4일째) 가렵고 냄새도 거의 없는거 같아요. 아~~`연속사용해야 하구나..생각했죠. 근데 다 떨어져서 없네요...이번에는 골드로 구매할려구요. 나혼자만의 고민이라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고생하는거 같아요. 주위에 친구들한테도 막 권해야겟어요. 질경이덕분에 가려움과 냄새에서 해방됫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