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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오랜기간 여전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현숙(ip:)

작성일 2012-04-04

조회 1178

내용

오랫만에 후기 한번 올립니다. 저 말고도 수많은 후기가 있기에 제 후기가 이제는 그중 하나가 되겠지만 아직도 제가 예전에 그랬듯 후기만 탐독하시면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올려 봅니다. 저는 질경이를 접한지는 일년이 되갑니다. 인터넷으로 케겔운동을 검색하다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후기란 후기를 다 읽었고 컴터에 접속하면 즐겨찾기를 해놓고 매번 보면서 망설였던게 기억나네요~ㅎㅎ 그러다 빠르게 사용해봐야 할일이 있어서 솔직히 밑져야 본전이다란 생각으로 사버렸습니다. 신기한건 우선 냄새가 사라진다는 거였어요. 전 아직 미혼이긴 하지만 30대 후반을 향하는 나이입니다. 꾸준히 케겔 운동을 하셨다거나 원래 타고난 분들이 아닌이상은 나이가 들수록 그곳이 느슨해 지는걸 경험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남자친구가 경험이 좀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점을 관계시 더 느끼는거 같았습니다. 솔직하게 저보고 헐겁다고 말하기도 해서 충격을 받기도 했죠. 그리고 그것만이 아니라 이물질도 늘어나고 특히 생리 전후나 몸상태에 따른 그 불쾌한 냄새..... 이 모든 것들이 다 고민이였습니다. 놀랍게도 우선 이물질은 사용을 많이 안해도 아주 줄었고요 냄새는 정말 사라지더라는 겁니다. 물론 사용을 많이 안하거나 몸상태가 피곤해지거나 힘들때는 가끔 냄새가 날때도 있지만 예전만큼 불쾌한 냄새가 확나는 경우는 이젠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다 보니 어느정도 사용주기를 판단하게 되는데 이젠 배짱으로 가끔 귀차니즘때문에 사용를 미루기도 하는데 그럴때 살짝 이물질과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젠 냄새 때문에 신경쓸일도 없고 가장 좋은건 남자친구완의 관계가 좋아졌다는 겁니다. 저도 잠자리에 만족하고 남자친구도 좋아라 합니다. 한동안 자궁에 작은 혹이 생겨서 수술하는 바람에 질경이 사용을 멈췄는데 이제 다 낳아가니 다시 사용하려고 주문했답니다. 여자라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겠죠. 그리고 아마도 많은 고민이 되시기에 여기 후기를 읽고 계실 겁니다. 그만 고민 하시고요 과감하게 시도해 보세요. 저도 여기 처음엔 후기들 아르바이트생들을 썼을꺼란 생각까지 하면서 못믿곤 했는데 사용해본 지금은 제가 지금 후기를 올리듯이 다들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기쁘게 후기를 올렸던 거구나 생각합니다. 이용해본 사람만이 그 결과를 알수 있죠~ 거기에 특허까지 받았다는 좋은 소식을 듣고 저도 또 후기 올리려 들려 봤네요. 항상 좋은 상품으로 꾸준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허받으신거 너무 축하드리고요 더욱 변치않게 번창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이벤트행사 너무 감사드리고요 선물도 너무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질경이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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