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 광고를 통해서 여기를 알게 되었어요. 원래 그런 광고 잘 보지 않는 편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한번 클릭해봤죠. 근데, 사용후기가 장난이 아닌거예요..저와 같은 고민을 이렇게나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또 그런 고민들이 이 제품으로 해결됐다는 것도 놀라웠어요... 흔히 하는 과대광고라고 반신반의하면서도... 저에게는 너무나 절실한 고민사항들(분비물, 불쾌한 냄새 등)이었기 때문에 비싼 가격이지만 덜컥 사버렸죠.. 첫날은 좀 따가운 느낌에 걱정도 됐는데, 와우 다음날 되어 팬티 라이너를 갈고 하루 종일 생활했는데... 이럴수가.. 매일 라이너를 갈아도 항상 불쾌한 냄새가 났었는데, 냄새 안나는 건 물론이고, 하루 종일 뽀송뽀송 ^^ 정말 ... 눈물 겹네요.. 30중반이 저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그 배의 효과를 주니 아깝지가 않아요.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되찾아주셔서 ㅜㅜ 앞으로도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