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인터넷에 질세정제에 관한 사이트가 부쩍 눈에 띄던군요. 아마 질경이가 뜨니까,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고그러는 모양인데...이름도 한번 봐서는 외우기도 어려운 ,한껏 멋을 부린 무슨 프랑스어 같기도 하고....그런데 문제는 너무 럭셔리 하고 어려워서 한번 보아서는 기억이 안된다는 겁니다. 암튼 ,그래서 제가 잠시 생각해 보았는데요."질경이" 라는 이름 참 괜찮습니다. 우선 여성들의 가장 소중한 그곳 이름인 "질" 이 들어있어서 그렇구요. 물론 어찌보면 너무 토속적이고 촌스러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니에요. 어줍잖은 외래어보다 훨씬 좋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 일단 한번 들으면 절대로,,절대로,절대로 잊지 못한다는것! 그리고 또 일단 한번 사용해본 뒤 효과를 경험하게 되면 질경이라는 이름이 마구마구 이쁘게 느껴진다는것! 촌스럽고 토속적인 느낌 한방에 사라집니다. 한번 들어서 고객머리에 남는 이름이라면 정말 제대로??만든 이름인거죠. 앞으로 해외로도 진출 하신다고 하시는데 영어로는 질이 "바자이나" 아닙니까? 영어발음에도 ㅈ 이 들어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요 질경이라는 이름 촌스럽다고 바꾼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듯 해서 몇자 씁니다. 죄우당간, 특허출원 축하드리고요. 해외진출해서 돈 많이 버세요. 서양여자들 자유롭게 드러내놓고 레깅스를 즐기니 아마 질경이 효능 알게 되면 정말 전 세계적으로 대박 날것입니다.ㅋㅋㅋ^^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