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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태어나처음쓰는 후기~~^^

작성자 다비니(ip:)

작성일 2012-05-03

조회 1605

내용

물건구입후 후기란걸 써본적 없는 저인데..... 혹시나~ 반신반의 하는 분들께 조금이남아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에 글 남김니다.. 저는 40세로 둘째낳고는??질염을 달고 살던저라 병원에서 검사란 검사는 다 해보고 종합병원의 처방까지 받아보았지만??항상 그때뿐이었습니다.. 평생의 고질병으로 안고살아야할 운명 인줄알고 살기엔 정말정말 힘들더라구요.. 하루에도 볓번씩 뜨끈~하게 흐르는 그 느낌이 정말 찝찝하고 냄새도 어찌나 역겨운지 ~~~ㅠㅠ 팬티라인너를 늘~달고살았지만 피부가 약한지라 피부염까지 생겨 그마져도 포기했습니다.. 정말이지 자궁을 다~들어내버리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지인 한 분이 훈증을 한번해보라셔서 훈증기계를 30만원에 구입해 매일 밤마다 인진쑥으로 훈증을 했답니다.. 여간 귀찮고 여름엔 덥고 매번 닦아서 관리하고 그래도 한달넘게 하니 분비물양이 조금은 줄더군요.. 완치는 되지않고 ...6개월이상 하던끝에 분비물양이좀 줄어든 정도........ 그남아라도 만족해야지하며 귀찮지만 했지요... 하루는 쇼파에서 아이들과 TV를 보는데 아들녀석이 제 무릎에 갑자기 기대더니 응석을 부리더라구요. 그러다 대뜸 하는말이 "엄마~~??한테서 똥꼬 냄새가나...~~ 하는거예요.. 정말이지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옆에 신랑도 있었는데.....흑흑 그때부턴 아이들마저 제옆에 오는게 꺼려지고 신경이쓰여서 맘대로 안아주기도 신경이쓰이더라구요... 괜시리 더럽고 불결한 엄마가 된거같아 자책마져 들어서 눈물이 다~나던걸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입한 질경이가 첫날2개를 직접 사용후 잤는데 그다음날 하루종일 뽀송뽀송.... 2째날도 2개 직접사용??(냄새는 전혀없음) 3째날 1개사용 4째날 1개사용 사용하고 ,분비물도 없이 깨끗해졌어요.. 기적같은 변화죠.. 정말이지 기적이라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거란걸 실감했어요.. 아마도 늘~저처럼 스트레스 속에 사시던분들은 모두 기적이란걸 공감하시리라 믿어요.. 지난주부턴 아이들과 뒹굴며 장난쳐도 넘넘 아무문제없다는 자신감에 행복한거있죠. 샤워후에도 늘~분비물로 개운함이 없었는데 .... 이젠~날아갈듯이 샤워바스향에 취할 수 있네요~~~^^ 정말정말 질경이 감사합니다^^ 사용날자 잘~표시하며 주기적으로 평생 쓰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늘~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상담사언니께도 감솨~~~ 드려요.. 질경이~~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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