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비물이 적지만 꾸준히 나오는 편 이었고 약간의 시큼한 냄새가 항상 났었어요.. 하지만 그게 비정상인줄은 꿈에도 모르며 살았다가 최근에야 그게 정상이 아니란 걸 알았네요ㅠ 병원은 안갔어요~ 그렇다래도 딱히 가렵다거나 소변볼때 염증이 있다거나 하진 않거든요.. 암튼 저는 그래서 이런 저런 청결재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별 효과를 못보던 중에 질경이를 알게되었고 후기가 너무 좋아서 몇일간의 고민끝에 구매했어요~?? 다른 후기들을 쭉 읽다보니 다르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길래 사용법이 헷깔려서 문의글을 남겼는데 친절히 전화까지 주시더군여. 저의 경우는 셋째날까지 두알씩 직접 사용을 했구요, 그 담부턴 1-2주일에 한번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신기한건 냄새가 거의 사라졌구요~ 분비물도 이제 배란기를 알려주는^^ 그런 분비물이 아닌이상 거의 안나와요~ 팬티가 하루종일 뽀송뽀송한 그 기분! 정말 최곱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거에요~~ 감사합니다~~질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