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비물도 항상있고 체질적으로 피곤하면 질염 이잘걸려 1년에 2~3번은 산부인과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근데 한4~5년전에 질벽에 염증이너무 심해 산부인과에서 특수치료라는걸 받았습니다 그걸받고나면 이상한 냄새가나면서 일주일정도 지나고나면 하열 하는것처럼 피가 나오고 한달동안은 목욕탕도 못가고 선상태로 샤워만해야 하구요 부부생활은 물론 안되구요 정말힘들었습니다 근데효과는 좋았어요 분비물은 삭 살아져서 팬티라이너는 필요 없어지고 팬티도 깨끗하고 그런데 질염은 1년에 한두번쯤 걸려서 병원에 가면 체질 때문에 어쩔수 없다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최근에 약간의 냄새와 분비물,가려움이살짝 있는 거에요 몇년전 악몽이 생각이나 그래서 한방으로된 청결제를 구입했는데 효과가없어서 1년전에 검색하다 우연히 본게 생각이나서 후기를 쭉 읽으니 가슴에 와닫는... 제가 두번의 출산과 두번의 유산을 해서 어쩔때 바람빠지는 소리에 좀 민망했거든요ㅠㅠ 바로 골드를 구입해 2알씩 알로사용했어요 냄새는싹 살아진것 같고 분비물은 살짝..차츰 없어지겟죠 관계는 아직 안해봐서 전 남들처럼 꽉차거나 좁아지는 느낌은 없어서요 일단 저는 올해 산부인과만 안가도 성공이죠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