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 알게된 질경이.. 옛날부터 약간의 분비물이 있긴 했지만 6년전 루프를 하고 부터 심해진 분비물과 냄새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오후만 되면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쾌한 냄새.. 어휴... 지금 생각하면 왜 빨리 알지 못했나 싶네요.. 근데 사람마다 조금씩 체질이 달라서 그런지 분비물은 거의 잡은거 같은데 아직 냄새는 약간 나는듯... 물론 속옷에서 약간 나는거지만.. 특히 후기에 올라온 글들중 부부관계 얘기들이 많은데 전 아직 잘 모르겠네요.. 남친도 별다른 얘기없고 저역시 느낌이 없어서... 시간이 지나면 좀 달라질려나.. 암튼 믿고 재구매 들어갑니다. 일단 분비물과 냄새를 거의 잡았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이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