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사서 사용중입니다. 저는 분비물도 많이 없었고 생리때 냄새가 많이나서 청결제를 찾고 있었어요.. 평소에 뒷물을 비누로 뽀득뽀득 씻는 습관이 있었어요. 사용후기를 참고로 반신반의하면서 골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구요... 처음에 2정씩 3일 사용하던중 가렵고 따가운 증세가 없었는데 더 심해지더라구요.. 나는 이것이 안맞나보다 생각했습니다. 통화하고 사용법을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좀 안심이 되더군요. 이후 일주일 쉬었다가 1정 사용하고 또 일주일 있다가 1정 사용하고나니 조금 표가 나더라구요.. 냄새도 덜나고 가려운것도 나아졌어요... 남편이 알아차리기도 하구요..ㅋㅋ 근데 정말 달라진것은... 생리때 마지막날은 덩어리가 푹 푹 빠졌었거든요... 그게 없어졌어요.. 그것이 분비물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리끝나서 오늘경 1개더 사용해 볼려구요... 1개 사용한지 10일정도 되었거든요. 아직은 냄새가 완전 사라지거나 뽀송뽀송한 느낌은 아니지만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들구요.. 개인차가 있는거라 점점 나아질거라 확신합니다. 10개정도 더 쓰면 완전 좋아질거 같고 점점 좋아지는 과정을 알려드려 나 처럼 효과가 금방 나타나지 않은분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써 봅니다. 일주일 단위로 2개 정도 더 쓰고(총 5개) 다음에 2주 간격으로 5번 정도 쓰고 3주 간격으로 쭉~~ 써보려고 게획하고 있습니다. 다른 변화가 생기면 다시 후기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