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질경이를 사용한 열렬한 팬으로서 질경이의 특허출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질경이를 모를때에는 분비물이 심해서 아무리 산부인과를 다녀도 그저 그때뿐이고, 가방에는 여벌 팬티를 2장씩, 혹은 1년 365일 팬티라이너 없이는 살수 없었던 제가 이 여름에도 깔끔함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일주일에 한 알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데 러브러브모드에서는 사용한 날과 아닌 날이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남편이 많이 좋아합니다.ㅎㅎ 이건 사용해 보신 분들만 알수 있음) 좋은 제품 개발해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