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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질염으로 7,8년 고생~

작성자 영낭자(ip:)

작성일 2012-08-29

조회 1575

내용

저는 결혼하고 질염을 계속 달고살았습니다. 분비물에 냄새가 나고 양도 많아 팬티라이너를 안하면 외출을 못할 정도 심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불편해서 산부인과를 3군데나 돌면서...다니고 먹는약,,,질정제 모두 사용했어요.. 먹는 약도 거의 일주일치분을 3번이나 먹고......알도 5-6개씩 질정제도 계속...휴.... 어느 산부인과는 제가 할수 있는건 다했습니다...이젠...처방할 약도 없네요....라고 ........ 그래서 이곳저곳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진짜 힘들었습니다. 그냥 평생 이러고 살자...... 그런데 인터넷으로 무심코 검색했는데 질경이라는 제품이 나와서... 거의 15일동안 상품평 보고 고민하고 상품평보고 고민했었거등요... 그런데 뭐 한번 써보지 해서 썼습니다. 질경이를 8월 10일에 실버로 주문했어요.... 직장으로 주문했는데 친절하게도 누가 택배를 받아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택배로 포장해주시고 그런 문구도 없었습니다.잘 생각 나지 않지만 질경이인 것을 모르게..ㅋㅋ 월요일에 받아서 사용후기 쓰신 분을 따라 2알씩 꾸준히 썼었어요...5일 넣고.. 첫째날 다른분들처럼 분비물이 많이 나왔고 둘째날 양이 약간 준거 같고 셋째날 분비물이 많이 줄어들었고 넷째날 분비물이 줄고 냄새도 안나고. 다섯째날 분비물이 아예 안나오진 않고 약간 나오긴해도 냄새 안나고 좋았어요.. 그런데 여섯째날 약의 효과를 보려고 하니 덜컥 생리가 오고...흠..... 그래도 좀 좋아졌어요.... 그리고 다시 생리가 끝나서 약간의 분비물이 또 보여서 다시 하려고하니 약이 떨어져서 다시 사러 들어왔어요... 이번엔 골드로 사서 20개를 꾸준히 다 나을때까지 해보려구요..[담엔 계속 골드로 살테다...] 제가 또 골드로 써보고 상품평 올려드릴게요.. 진짜 7,8년동안 질염으로 고생하고 매일매일 팬티라이너 하느라 땀차고 불편하고 정말 미치도록 질염으로 고생한 사람으로 질경이와 함께 없애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 이 홈피 보고 많으신 거 같아 동병상련을 느끼고. 제가 잘 사용해서 성공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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