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사춘기때부터 분비물이 심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삼십대후반 주부입니다. 팬티가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늘 젖어있는 상태.. 몸이 안좋으면 더 그렇고.. 팬티라이너없이는 외박이 불편할 정도였고, 냄새는 원래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살았어요. 근데 제가 이 분비물에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한건 작년말부터 였어요. 닦아도 닦아도 심한냄새(오징어,암모니아냄새 등등) 남편과의 관계도 위축되기 시작했고 남편은 자꾸 산부인과를 가서 치료받으라고 하는데 여자들 진짜 병원가는것 좀 그렇지 않나요? 아기 낳을때야 어쩔수 없이 가도,,, 정말 마음을 몇번 다잡아도 여의사가 있는 곳으로 가자해도.. 자꾸 망설여지더란 말입니다.. 이 소심한 마음.. 부끄러운 마음.. 이해하시나요? ㅠ.ㅠ 질분비물이 심해지고,, 냄새는 물론이고 생활에 불편할정도로 팬티를 갈아입어야 했어요. 약국에가서 약을 사서 써봐도 그때뿐이고,, 제 증상이랑은 안 맞는 약이었던듯해요. 그래 병원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써보자 했던게 질경이를 만났습니다. 주부들 돈 몇푼 헛되게 안쓰잖아요.. 저도 고민고민하다 후기 다 읽어보고 주문을 했습니다. 설마 진짜그렇게 효과가 있을까 첫날, 둘째날, 셋째날, 넷째날.... 5일째 되는날부터 분비물과 냄새가 사라진거에요. 하도 신기해서 제 팬티에 코를 대고 킁킁 거려봤지만.. 정말 신기하게 깨끗해졌답니다. 남편은 믿지 못하지만..ㅎㅎ 전 경험해봐서 알잖아요.. 정말 한번 써보시라고밖에는 말을 못하겠네요. 저도 정말 의심많고, 걱정많은 사람인데.. 질경이는 신세계를 경험해보게 해줬어요. 정말 고맙고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사업 번창하시고,,많은 여성들이 저처럼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