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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가장 큰 수확

작성자 써니(ip:)

작성일 2012-09-26

조회 1286

내용

질경이 사용한지 1년하고도 2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질경이 전도사가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어지간히 전도도 했고 덕분에 제가 고맙단 인사도 제법 들었습니다. 하우동천이 들을 인사를 제가 대신 들은 것 같아 죄송. ^ ^ 질경이 사용으로 제가 얻은 소득이 참 여러가지 입니다만 가장 큰 소득은 자신감 아닐까 싶습니다. 팬티가 깨끗해지고 냄새가 없어지고 질축이 되고 덕분에 남편과 사이좋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모든 사용자들이 거의 공통으로 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들만으로도 참으로 고마운 질경이임에 틀림없습니다만 제 경우엔 위의 것들에 더해 자신감 회복이란 걸 제일 큰 수확으로 생각합니다. 남편 앞에서 작아질 일도 없고 사람들 사이에서 불안해할 일도 없으며 항상 차고다니던 찝찝한 기저귀 같은 것도 없어지니 몸도 마음도 너무나 자유로운 것이지요. 어찌보면 내 삶을 바꿔준 셈이지요. 그런데 제가 너무 태만했었나 봅니다. 여름동안 일이 바빠진 걸 핑계로 질경이 사용을 잠시 중단하다시피 했답니다. 뭐 이제 거의 다 나았다 싶어 방심한 것이지요. 다시 팬티가 지저분해지는 걸 느껴 해결사 찾는 심정으로 이사이트를 다시 찾아왔네요. 한달에 한두번만 챙겼으면 되었을 걸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아야 되는 상태를 만든 것 아닌가 걱정도 되고... 이제부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용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 계속 주는 하우동천이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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