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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저같은 사람을 위해.

작성자 한사람(ip:)

작성일 2012-11-14

조회 1545

내용

안녕하세요. 제목에서 처럼 저같은 사람을 위해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20대랍니다. 생리기간이 아니어도 심할때는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얗게 나와서, 면속옷에 씻는 법 등, 이래저래 도전했지만, 전혀 먹히질 않았습니다. 예전에 병원에 의사의 잘못된 소견때문에 검사를 하러 가게 됬던 일이 있어서, 병원은 질색이었던 탓에 그저, 누가 나한테서 냄새가 나지 않나? 라고 할까봐 언제나 조마조마. 나이가 어려서 그런거라고도 하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속옷도 그렇고 겉옷도 하루 입으면 냄새가 같이 베어나와서 바로 세탁을 해야했거든요. 그러다가 인터넷 광고에 뜬 단어를 보고, 무언가 알 수 있지않을까 싶은 마음에 들어왔다가, 후기들을 읽다보니, 이걸 믿어야하나, 효과가 정말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시작했지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샅샅이 뒤지면서 글을 보았습니다. 일단은. 후기는 워낙에 네이버같은 회사도 이런저런 말들이 많기에 믿고 아니고를 떠나, 제작자 분의 글이 너무사실같아서, 진심이 묻어나는것 같아서, 주문을 하게 되었지요. 배송이 엄청 빨리 와서 좋기도 했고, ㅎ 일단 문의전화가 오기는 하지만, 사용법이 제대로 있지 않은 점이 확실히 단점이었습니다. 후기를 읽지 않았다면 대비를 못했을거예요. . 그리고 이틀, 삼일을 모두 두알로 사용하고나니, 정말 삼일째쯤부터는 항상 속옷에 묻어나던 것도 아예 없고, 냄새는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이런, 기적같은 일이. ㅠ 예전엔 앉아있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냄새가 날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했는데, 이젠 정말 당당합니다. 오늘이 오일째인데. 일단 어제는 한알을 사용했고, 조금 시일을 두어 볼 생각입니다. 제 주기를 알 수 있어야, 나중에라도 필요할때 더 구입하거나 시일을 맞출 수 있을테니까요. 저도 정말 긴가민가 했던 사람인데, 저처럼 이런 고민이 있지만 선뜻 발을 못 내밀고 있는 분을 위해. 제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이렇게 제가 겪어보니, 후기들이 모두 사실이었구나, 하고 생각해요.ㅎ 냉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냄새나 분비물 등으로 고민이신분은 꼭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제 후기가 어느분에게 저처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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