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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정말 솔직한 후기

작성자 부산아가씨(ip:)

작성일 2012-11-25

조회 3538

내용

33살 직장인 입니다 구입해서 사용한지는 한달 넘게 된듯 해요 질경이 사용전까지 너무나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터라 솔직한 후기 남길려고 일부러 방문했네요^^ 저는 항상 분비물이 많아 늘 팬티라이너를 달고 살았어요 20대 초반부터. 늘 분비물 때문에 찝찝한 느낌이 너무 싫었구요..마트가는 날엔 라이너만 몇뭉치씩 사야했지요..비용이..ㅠㅠ 마법 걸린 날 일때는 불쾌한 냄새 때문에 공중 화장실도 편하게 못가고 했었거든요 뒷사람이 들어왔다가 기분 상할까봐^^; 어쩔때는 옆친구에게 물어보기도 했어요 혹시 나한테 냄새나냐고.. 자꾸 제코에는 저한테 냄새가 나는것 같아 미치겠더라구요..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목욕탕을 갔다 온날이면 가려워서 바로 병원을 찾아야 했어요..많이 민감하고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나 질정도 그때뿐이었구요.. 의사샘은 제가 너무 자주씻고 해서 면역성이 떨어졌다고 말씀 하시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늘 겪는 저로서는 그런것 같지도 않았어요 평상시 집에있을땐 소변보고 샤워기로 씻는게 습관이 되있긴 하지만 비누는 절대 안썼고 물로만 씻었구요 청결제도 하루한번 샤워할때만 사용했거든요..외출시엔 물티슈 꼭 챙겼구요.. 무튼 이런저런 말못할 고민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인터넷 서핑중 우연히 광고보고 질경이를 알게됐어요.. 시중에 수 많은 여성청결제가 있고 그 중 많은것들을 써본 저로서는 뭐..그중 하나겠지..했었어요.. 왜 다들 그렇잖아요..새로운 제품에 기대를 걸었다가 실패..또실패.."에효 뭐 다 그렇지.." 그런 의구심이 들면서도 "이거 한번 써볼까?" 하고 또 기대를 갖게되는.. 그런 생각으로 많은 분들이 올리신 후기글과 성분, 사장님께서 직접 쓰신 개발동기.. 제품을 직접 먹어 보이시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성으로 홍보를 하셨다는 글.. 무엇보다 청결제하면 보통 액상을 떠올리는데 알약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신기 하기도 했고요.. 솔직히 또 속아보자 효과없으면 말고 이런 마음으로 구입을 했어요 처음엔 따뜻한물에 두알 용해시켜 뒷물하듯 씻었죠.. 뭔가 박하 느낌이랄까..시원하더군용 확실히 냄새는 잡아주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일주일후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듯 했어요.. 처음 사용때는 연속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하셨는데 전 한번 사용 했거든요 안되겠다 싶어 질정처럼 직접 사용 해봤습니다 1주일에 한번식으로 3주를 사용하고 나니..왠걸? 희안합니다.. 냄새는 물론이고 분비물도 확실히 줄었어요 아니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뛰거나 많이 걷거나 하면 조금 나오긴 하지만 냄새는 전혀 안나구요 평상시엔 라이너 없어도 될만큼 보송한 상태가 유지되구요..냄새는 말 할것도 없구요.. 아직은 혹시나 하는맘에 라이너는 착용하고 외출하지만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큰 걱정하나 덜은 기분입니다.. 상쾌한 이 기분 아실려나요^^ 시중에 나와있는 유명한 화장품회사 제품..여성전문제품..병원에서 파는 청결제등..많이 써봤고 아무리 순하다 유기농이다 해도 질경이만큼 효과를 못봤었어요 우연히 알게된 질경이가 저를 말 못할 고민에서 해방시켜 줄줄은 정말 몰랐네요^^ 부인을 사랑하는 사장님의 마음에 감사드려요 왜냐구용? 질경이가 태어난 이유니까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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