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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희망찬 질경이

작성자 희망(ip:)

작성일 2012-12-21

조회 862

내용

칸디다염으로 고생을 하다가 질경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치즈같은 분비물은 사라지면서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냄새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에는 칸디다질염이 세균성질염보다 더 치료가 힘든질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심 기쁘기까지 했답니다, 하지만 냄새때문에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었기에, 질염은 어떤 것이든 비슷한 고통을 초래한다는 것 새삼 느꼈습니다. 생리후에 그리고 분비물이 많아지고 냄새가 날 때마다 질경이를 사용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하신것 처럼 순간 냄새가 사라지고 안도할 수 있었지요. 처음에 질경이를 사용할때는 밤에만 사용했는데. 그러다 어떤분이 낮에 사용한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해봤는데 훨씬 더 편하더라구요. (저같이 느끼시는 분은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저는 출산 후 물이 빨리 말라버렸습니다. 그래서 부부생활도 좀 힘들었는데. 질경이를 사용한 날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5-6시간 전에 사용하구요) 저의 질염이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마다 도움이 되어주는 질경이가 있다는 것은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그리고 남편의 필요를 만족시켜 줄 수 있다는데서 오는 만족감도 질경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두알 남아서 이벤트 문자받고 서둘러 들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질경이 도움을 받으셨지만, 앞으로도 다른 많은 분들 또한 질경이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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