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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세번째 구매 전 정말 솔직한 후기

작성자 세번째(ip:)

작성일 2012-12-24

조회 1512

내용

전 냄새로 인한 불편함이 굉장히 심한 편이였어요. 어느 정도냐면 장거리 비행할때 계속 물티슈로 닦아내도 샤워해서 씻어내질 못하니까  ㅠㅠㅠ이랑 냄새를 제가 의식할 정도였거든요.  하필 유학생으로 생활 할 때라서 방법도 찿지 못하고 몇 년간 키웠어요. 뒤 늦게 한국에서 *좋다는 건 거의 다 해본 것 같아요. 면 생리대 구매해서 써봤구요 여성 청결제도 다양하게 써봤어요.  첫째로 면 생리대는 저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ㅠ_ㅠ 속옷 안에서 움직여서 지금은 거의 안 쓰구요.??여성 청결제도 말 그대로 청결제다 보니 비누같이 쓰는 정도였어요. 근본적으로  나아지게 한 제품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제가 웹서핑하다 되게 자극적인 광고를 하나 발견하고 클릭했어요. 그때 광고 내용은 '예쁘면 뭐해 거기서 냄새가 나는데' -_-;;;;였어요. 적나라하죠. 진짜 팍 꽂혀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네요. 이거 클릭하니까 한 사이트가 나왔어요. 질경이 바로 여기였거든요. 그냥 보기엔 후기 말투도 다 비슷비슷하고 일관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후기만 있고... 정말 광고같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그냥 넘겼어요. 이게 한 2년쯤? 전 같거든요. 근데 최근에 다시 또 안좋아졌는데..갑자기 이 질경이 사이트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봤어요. 아직도 운영도 잘 되고 오히려 질경이 소비자층이 더 커진 느낌? 만약 그 후기가 광고였다면 한참 전에 망하지 않았을까 했어요. 그래서 정말 속는 셈 치고 작은 용량으로 사봤어요. 지금은 사용 두 달 째 입니다. 사용해봤는데 결과는 진짜 놀라웠습니다.  냄새? 당연히 안 납니다. 정말 살 것 같아요. ㅠ_ㅠ 매일 레깅스나 바지 갈아입으면 그 분비물 냄새때문에 세탁해야 되고 그랬는데 해방이에요. 두 달 째인데 전에 그랬던게 기억 안날 정도로 정말 신세계에요. 너무너무 편하고 좋아요. 뭘로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홈페이지 보니 허브랑 약재가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나름 안심하고 잘 쓰고 있어요. 처음에 정말 이걸 써봐야되나 싶었어요. 한달 써보고 제 삶의 질이 정말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라 후기 남깁니다. 사실 주변에 저 밖에 쓴 사람이 없지만 가끔 보니 안 맞는 분도 있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이게 정말 다 좋다!!! 하고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요 ㅠ_ㅠ 하지만  써본 결과 저랑 굉장히 잘 맞았고 그 냄새와 불편함이 사람 위축되게 하는 지 알기에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한 번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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