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구입한거 몇개 남았는데 이벤트라서 재구매했어요. 저는 늘 자궁이 좋지 않아요. 질염도 잘걸리고 늘 분비물두 많이 나오고 한꺼번에 주르륵나오거나 생리대처럼 울컥나오기두 하곤 했어요. 지난 여름 정말 자궁때문에 고생하고 자궁경부염이 도져 수술까지 했어요. 그리고 나서도 분비물은 여전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하면서 몇번본 기억이 나서 속는샘치고 한번사봤어요. 그냥 그돈 밥사먹었다 생각하고 하번 사보자 했죠. 사실 처음사용할때 걱정많이 했어요. 여자에게는 정말 중요하고 예민한곳이라 혹시 부작용이나 그런거 생기면 어쩌나하고.. 저는 처음에 하나를 사용했구요. 확실히 분비물이 많이 줄었어요. 냄새두 안나구요. 그래서 전 분비물이 조금 나오는것 같다하면 하루 사용하곤 해요. 부부문제는 아직모르겠네요. 어쩌다가 한번씩 쓰는지라...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효과를 보고 있으니까요. 암검진 말고는 병원갈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첨에 비용을 생각하면 비싼것 같지만 병원 안다니는 것만으로도 그돈 아깝지 않으것 같구요. 분비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보다는 나은것 같구요. 팬티라이너 안하니까 그돈이 아깝지 않아요. 그리고 한달에 서너번밖에 안쓰니까 비싼건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