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처음 샀을때와는 오늘은 또다른 느낌입니다.
처음 구매후 물건이 도착했을땐 아..이 팬잘같은 이거.. 어째야 하나~
하는 마음으로 두알을 뜯어 종이컵에 물을붓고 녹였죠..
그리곤 그 물로 정성스럽게 아래를 닦았구요...
글쎄요...잘 모르겠더라구요...
신경안쓰고 그냥 잠을 청했습니다.
그렇게 삼일 쓰고 냄새도 없어지고 냉도 없어지고 정말 좋아요
그후엔 한알씩 필요시 썼습니다.
심하지 않았던 터라.. 저는 한알로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다써서~ 저랑 잘 맞는 질경이 오늘 또사요~
지금은 형편상 실버로 구입하지만 형편나아지면 골드로 구입할날도 올꺼에요~
생리도 끝나가고.. 생리끝나면 바로 쓰려구요~
구입후에 3일쯤 지났을때 전화가 왔더라구요~
굉장히 친절하시고 누구에게도 물어볼수 없었던 고민들도 잘 안내해 주셔서 그분께도 감사드려요~
많이 파시고... 저의 질경이 사랑은 계속 이어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