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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2년간의 병원비가 너무 아깝습니다.

작성자 DKM(ip:)

작성일 2013-03-11

조회 1142

내용

신정동 ㅎ 산부인과 2년단골 환자였습니다. 원래 몸에 건선이 있었던지라 혹시나 했었고 아님 남편의 무좀이 옮았나 했었어요. 병원에 가서 왜그런지 뭘 조심해야 돼는지 물어봐도 그냥 병원만 잘다니면 낫는다나 뭐라나..나참 기가차서...그게 딱 만2년이 됐습니다. 헐고 벌겋게 달아오르고 냄새에 성교통에...증말 가지가지 했습죠.생리기간이 다가오면 그 고통이란....도저히 더이상은 병원을 믿을수 없어서 인터넷을 몇시간을 뒤져봐도 질경이만 나오길래 정말 속는셈치고 한달 병원비 버린셈치고 골드로 주문했어요. 전 워낙 심했어서 4일을 두알씩 넣고 잤더니 당장은 몰랐는데 한 일주일 지나보니 정말 하나도 안 아픈거에요. 진정 믿을 수가 없었어요. 2년이란 세월을 돌려달라 그 병원에 가서 깽판이라도 치고 싶었습니다 진짜!!!아놔~~그 병원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암튼 전 사용후 아직 남편과 관계를 안해봐서 그쪽으로는 잘 모르구요 질염은 진짜 레알 나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열내서 간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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