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사무직 업무를 오래 하다보니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몇년 전부터 생리 전후로 이유를 알수 없는 만성 질염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부끄러움으 무릎쓰고 여러차례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진료받고 한 두달 뒤면 또 질염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분비물이 많고 특히 냄새가 심했는데 그래서 팬티라이너를 1년 365일 착용해야 할 정도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런 불편함은 남친과의 잠자리에서도 자신감이 없어지게 되었고 간혹 냄새가 심한 날은 너무 부끄러워서 잠자리도 피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남친은 늘 산부인과 좀 다니라고 그러고 ... 여자로서 아가씨인데 ㅠㅠ 아주 자존심 상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여름에 생리까지 겹칠때는 냄새가 한결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인터넷 검색으로 우연히 질경이를 알게되어 먼저 실버를 구입 후 사용후기에 적힌 대로 2알씩 5일 연속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분비물이 줄고 냄새도 많이 줄었습니다. 앞으로 생리주기를 잘 계산해서 꾸준히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산부인과 몇번 다니는 비용이랑 크게 차이도 없고 제 몸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필요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질염증상을 너무 오래 방치한 뒤 질경이를 알게 된 것 같아 속상합니다.ㅠㅠ 자신있는 여성이 되기위해 !!!! 질경이 골드로 재구매 하고 후기 남깁니다. ㅎ 일단 한번 사용해 보세요. 변화를 바로 느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