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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사용후 차이점!!!!

작성자 신수인(ip:)

작성일 2013-04-10

조회 1947

내용

2008년을 마지막으로 세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한 여름에도 거기가 차갑고, 늘 축축하고, 관계를 가질 때에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는 느낌.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동안 *켈콘, 허*컴, 베*얀, 공단 등등... 안써본 제품이 없고, 돈도 엄청 날렸더랬죠. 최소 2,000만원 썼을 겁니다. 기구를 사용하면서 더디 나타나는 결과에 지쳐갈즈음,,, 보*데아*을 알게되고, 구입해서 3달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생리 후에 한 알 넣고 하루 이틀 지나면 하얀 분비물덩어리가 남은 알약덩이와 함께 빠져나오고, 그 비싼 공단(한 알 이십만원)을 썼을 때처럼 속살이 빨래판처럼 차오르는 느낌에 황당했지만... 찌꺼기가 남는 다는 결정적인 단점때문에 사용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관계를 가진 후에 이부자리에 하얀 조각들이 널려져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지 창피하죠. 얼마전에 우연히 질경이를 알게 되었고, 후기를 읽고, '아, 이거다.' 감이 오더라구요. 보나**궁과 비교할 때 질경이의 차이점은 하얀 찌꺼기가 나오지 않고, 한 알당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것이라고 하는데, 보*데아*은 한 번에 한알만 쓰는 것을 감안하면 가격면에 있어서 장점을 갖는 것 갖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 더 오래 써봐야 겠지만 남편의 관심을 제게 붙잡아두는 무기로 오래오래 사용할 제품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남편들 바람나면, 돈 엄청 쓰잖아요^^ 부부관계가 좋아서 가정에 웃음꽃 피는 생각하면 질경이가 결코 비싼 것 같진 않습니다. 질경이 이틀 사용했는데, 어젯밤엔 제 아래가 좁아서 구멍을 못 찾겠다고 하더라구요. "십년동안 넣었던 구멍인데, 왜 못 찾아요?"라며 넘겼지만 ㅋㅋ 저는 알죠. 남편이 좋아서 농담한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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