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이 삶,,, 학원강사이다 보니 중간 기말 고사에 맞춰서 산부인과쪽 각종 바이러스들이 기승을 부립니다 새벽한시두시까지 과외에 수업에 정말 자궁이 쾌적할수 없는 이 직업적 환경 떄문에 매번스트레스 받구 살았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ㅠ.ㅠ 청결제 검색중 이름이 참 토속적이여서 눈에 띄였고 알바생들의 후기가 아닐까 하는 많은 후기들을 보며 의심도 많았지만 한번 사야겠다는 발동이 걸려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번 실버를 다쓰고 나서 남들 겪는 현상들을 보편적으로 겪었는데.. 거참 그냥 뽀송하다는 느낌,,, 그리고 분비물과 가려움중으로 부터 왠지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속옷을 입어도 개운하고,, 그리고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ㅠ.ㅠ 다시 또 중간고사가 시작되니 이넘의 바이러스들이 제 뇌를 자극시키며 다시 또 질경이를 찾으라는 명령을 내리네여. 얼른 주문해서쓰고 중간고사 끝나면 남편과 꽃놀이 가고 오랜만에 여자로 돌아가보려 합니다 참 좋은지 뭔지 이런거 보다는 그냥 찾게 되는 생활필수템 같습니다. 중년이 되어 이런 후기 누가 쓰나 햇는데 제가 쓰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