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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우연이 필연으로...!

작성자 사랑이(ip:)

작성일 2013-05-06

조회 1979

내용

저는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어요. 그래서 자궁을 떼어냈지요. 자연스레 폐경이 되어 버렸고 그 덕분(?)에 분비물은 거의 줄어서 팬티라이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로써 자신감도 부족해지고 어느 순간 하얀 분비물도 조금씩 비치더라구요. 냄새두 나구요. 어느 날 안되겠다 싶어 광고 가운데 여성에게 도움을 준다는 고가의 다른 브랜드분과 상담도 했어요. 

 

재정도 그렇구 해서 어쩌나 고민하던 중 정말 우연히 질경이에 대한 광고를 접하게 되었구 당장 주문을 했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삼일을 사용했는데 냄새는 줄어든 것 같았어요. 그러고 나서 잠시 끊고 있는데 냄새가 다시 조금씩 나고 분비물도 나오는 것 같아 또 사용하려고 하고 있어요. 남편과는 아직 관계를 갖지 못해 질수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은근히 기대하고 있어요.*^^* 

 

이런 좋은 제품을 연구해서 만들어 주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 여성들을 위해 계속 연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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