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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질염치료

작성자 아이둘(ip:)

작성일 2013-05-10

조회 1822

내용

저는 30대 주부입니다. 수년 전부터 저도 질염을 달고 살았구요. 조금만 피곤하면 생기는 질염. 남들은 피곤하면 몸살나고 감기가 들던데 저는 바로 질염만 생기더라구요 별로 피곤한 느낌이 없어도 생기고... 병원 단골이지요... 치료하고 나면 몇주는 좀 괜찮다가 또 생기고 정말 병원가기도 민망했습니다. 그러다가 2년 전쯤에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게 되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골드를 한통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때도 살짝 질염끼가 있었는데 사용하고 나니 아래가 약간 가렵고... 그래도 몇일 더 써보았는데 좋아진다는 느낌이 없고 혹시 이상한 약사용해서 더 그런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겁이 덜컥나서 그냥 바로병원을 갔습니다. 그리고 남은 약은 방치...(돈 만 날렸구난 생각했지요...) 그렇게 2년이 지났습니다. 몇일전 어느날 또다시 찾아오는 질염... 전에 약국에서 사놓았던 질정도 다 쓰고 병원은 가기싫고 어쩌나... 하다가 문득 질경이가 다시 생각나더군요... 또다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남은약을 사용했지요... 넘 오래되서 상한건 아닐까 살짝 걱정은 되었지만 급한마음에 사용을 했습니다. 주문도 바로 해 놓았구요... 사용 첫째날... . 그리고 둘째날 또 사용(2알씩). 아래가 좀 따금거리림...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냥 전에 병원에서 처방해준 연고 바르면서 한번더 사용했습니다. 셋째날  아래가 가려운 거예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사용 중에 각종 소풍이다 뭐다 행사들이 많아 잠도 잘 못자고 피곤한 상황이었는데 3일째 되는날 진짜 신기하게 좋아지는 걸 보면서 속으로 혼자 "신기하네~ 진짜 신기하네~" 생각하면서 지냈습니다. 

 

이제 사용한지 일주일이 좀 넘었는데 아직은 완전이 깨끗한건 아니지만 전보다 훨씬 좋아진 느낌과 싹 사라진 냄새때문에 진짜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살짝쿵 이상한 느낌나면 한알씩 사용중인데 벌써 다 써가서 재 구매 하려고 들른김에 사용후기 적어봅니다. 판매자님 말 처럼 바로 효과가 없더라도 믿고 꾸준히 사용해 보세요 진짜 신기한 일이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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