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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결혼14년만에 아가씨 소리들었네요..^^*

작성자 수줍은맘(ip:)

작성일 2013-05-14

조회 4077

내용

3월부터 질경이 사이트를 매일 방문해서 후기확인하고 얼마나 효과를 받는지 확인하고.. 의심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후기만 보고 골드로 구입했습니다. 이제40대중반...세아이를 낳고 항상 자궁쪽으로 문제가 생겨서 자궁적출 수술까지 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도 질염 냄새 그리고 제일로 심각한건 질건조증 때문에 병원도 수없이 다녔습니다. 질건조증 경험해보신 분들은 이해하실겁니다.. 제가 질경이를 구입한건... 질건조증이 완전 중증이다보니 효과가있다해...구입해 사용방법대로 2알하고 잤어요 다음날 너무 아래가 가려웠구요.....다그런다고 해서 걱정안하고 밤에2알 또사용하고..다음날 가렵고...적응하느라 그런가보다하면서 참았어요... 세째날은 샤워증 아래가 통통해졌길래...: 싸이트 들어가서 다른후기보니 통통해진건 안쪽으로 탄력이 생겨서 그런거라고해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부부관계에서 남편이 만족한다고 말씀들을 많이하셨는데...저희 남편은 조~~~용 질경이 사용기간이 한달이 다되어가도...아무말이 없길래...사람마다 틀리겠지...어차피 건조증 치료목적으로 한거니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밤...저한테 하는말이...결혼전  느낌이라고...아가씨같다고... 그말듣는 순간 왜이리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이 뛰는지..순간 놀랬습니다.  결혼생활 말로만 14년. 아직까지 수줍움이 많은 저라...남편도 그동안 알고 있었으면서 어제서야 표현을 해주었네요..정말 행복했습니다.. 가장 소중히 관리를 해야할 곳을 질경이가 도와주었네요.. 염증.냄새로 고생하시는분들한테도 좋은 효과를 보겠지만.. 건조증에 더 없이 효과적이라고 추천 하고 싶네요.. 앞으로 주의분들한테 많이 말씀드릴꺼구요.. 제 후기 보신분들 의심하지 마시고 사용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아이들한테 약먹을 때마다 얘기하는게있어요..  감기약 먹기 싫다고 보채면^^* 너가 이 약을 기분좋게 먹어줘야..감기들이 다 도망가서 너가 밖에나가 열심히 뛰어놀수있다고... 아무의심없이 꾸준히 사용해보시면 좋은 효과가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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