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먼길을 돌아왔네요.
질경이를 안지는 몇년이 되었는데 쉽사리 사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여지없이 감기처럼 블편함이 찾아오고 그로인한 냄새로 몇달간 계속되어 엄청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걱정이 되어 다른 방법을 찾아보다가 문득 질경이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사용후기를 며칠간 폭풍검색해서 모두 읽어보고 한번 속는셈치고 사용해보자하는 맘으로 3일연속 사용하는 방법으로 했는데 후기를 보면 따갑거나 가렵거나 하는 사람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저는 다행히도 아무 느낌이 없었습니다. 3일째 되니 정말 냄새가 없어졌습니다. 지금 며칠이 지났는데도 그 기분 뭐라고 형용할 수 없네요 넘 감동이에요. 진작 사용할 것을 그동안 몇달, 몇년을 고생한것이 후회가 되네요.
질경이는 앞으로 쭉 저의 인생템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