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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려고 회원가입했슴다~ㅋ

작성자 자유로운 영혼(ip:)

작성일 2016-01-03

조회 3373

내용

ㅋ 후기를 도저히 안쓸래야 안 쓸 수 없어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저는 중학생때부터 쭉 힘들게 고생해온 온 40대 초반 미혼 여성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20대 초반까지 몸이 좋지 않고  심각한 빈혈도 앓고 수혈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생리주기도 불규칙하고, 단 하나 생리통 만큼은 없었네요.

30대 후반 들어서면서 생리량이 급격히 줄었는데,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받으면 정도가 심해졌어요.

작년에 생리량이 너무나도 적고 건너뛰는 햇수가 잦길래 호르몬검사를 했더니 폐경기이행기라는 진단이 나왔네요.

피곤하다거나 스트레스에 민감하다보니 또다시  냄새도 심해졌어요.

그러다 아는 언니를 통해몇 개를  얻게 되었습니다.

홈쇼핑 완판 등 유명하다는 말도 그냥 광고성 이야기인줄 알고 받고서도 그냥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다는....

또다시 짜증이 확 밀려오더군요. 언제까지 이래야하는지..

그렇게 처박혀(?)두었던 질경이를 다시 꺼내보게 되었고, 밑져야 본전이다 하는 심정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기대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아침을 맞고 씻은 후 ..

와~~그날  화장실 다녀오는 내내 와~와~를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었다지요. ㅋㅋ

정말 신기함 그 자체였어요. 그렇게 이틀을 2개씩 하다가, 3일째는 1개만 사용했는데...

이후 다시 폭풍검색하여 홈쇼핑 판매시간만을 목놓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런 제품이  이제서야 나온거죠? 아니, 왜 전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요?

 정말 하우동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단 3일 사용에 왜이리 호들갑이냐 하실 수도 있을텐데요..오랫동안 고생하신 분이라면 제 맘을 이해해주시리라 믿어요..

이제 첫 사용에 살짝 불안해지기까지 합니다. 좋은 제품 쉬이 사라질까....ㅋ

초심의 마음 잃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좋은 제품 판매 부탁드립니다.

아, 정말 후기 통해서라도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어 회원가입했슴다..ㅋ

하우동천 모든 감사드립니다.

 정말 질경이와 함께 행복한 여성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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