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을 향해 가고있는 젊은 여성입니다.
어릴때부터 분비물이 많아 항상 고생스러웠습니다. 라이너를 매일 착용했었구요.
착용안하면 그날 하루가 불쾌할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20대 초반에 골반*에 걸린 후, 냄새가 정말 심각하게 나더라구요..
병원에 입원해 링겔로 항생제까지 투여받으면서 치료받았습니다.
2주간 갖은 독한 약을 써가며 치료했지만 평생 지울 수 없는 냄새를 달고 살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냄새가 느껴져 밖에서 활동하는 내내 다른사람에게도 냄새가 날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염증이 번지는지 최근에는 골반왼쪽이 욱씬욱씬아프더라구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하고있을때, 우연히 질경이 사이트를 발견하고
후기들을 꼼꼼하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알바 동원했다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후기들이 좋은쪽으로 올라올 수는 없을꺼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속는셈 치고 처음으로 구매해보았답니다.
다른 후기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자기전 사용했구요
두번째 사용하고 난 다음부터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효과를 보기위해 3일 내내 하루 2정씩 사용했구요.
그뒤로는 가끔씩 1정 사용하였습니다.
사용3일이후에 냄새가 안나니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했구요.
그전에는 관계 가질때마다 남자친구가 냄새난다고 한마디씩 했었어요..ㅠㅠ
사용 2주후에는 살이 차오르는걸 저도 느꼈네요..
남자친구도 더 쫀쫀한 느낌이 든다고.. 이게 질경이 효과냐고 묻더라구요ㅎㅎ
정말 놀랍게도 골반왼쪽이 욱씬욱씬 아팠던것이 사용한지 3일만에 나았습니다.
사용하면 냄새가 안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들어요.
의학 제품을 사용해서 그 순간만 좋아지는 느낌보다는 정말로 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은 골반쪽이 전혀 아프지 않아요. 그런데 3개월 사용을 쉬다보니 냄새가 또 조금씩 올라오네요 ㅠㅠ
3개월 쉬었어도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는지 냄새는 그렇게 심하지 않아요.
그래도 건강을위해서 다시 구매하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