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세..결혼17년차..세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30대 후반부터 불쾌한 냄새로 산부인과를 자주 드나들게 되었고..
남편앞에선 말못할 고민을 안고.. 주눅드는 부부생활을 하는날들도 점차 줄게 되었답니다
병원을 다닐땐 괜찮아지다가 생리가 끝나면 다시 냄새가 나기 일쑤였고..
세정제도 이것저것 써봤지만 그때 뿐 이었어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민망해 혼자 검색을 하다 질경이를 알게 되었지요~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에 몇날몇일을 망설였지만
다른 후기글 보면서 정말일까..의심도 되고
한편으론 그냥..무조건.. 믿고 싶은 마음도 컷답니다
산부인과는 정말 안가고 싶었고 별도리가 없었기에
일단 주문을 했지요..
드디어 택배 받고 그날 저녁에 기대와 걱정을 안고..
제발 나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길 바램하면서
자기전에 두알을 사용했더니......
두둥~~아침에 일어났더니 따끔거리던 증상도..
냄새도 완전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연이어 3일간 똑같이 했고..
그 결과 완전히 좋아져서 날아갈거 같은 개운함을 느끼며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겪어보지 않은분들은 거짓말처럼 들리겠지만 이건 솔직한 저의 질경이 사용후기입니다
라디오를 거의 매일 듣는데.. 라디오 광고 나오면 혼자 피식 웃는답니다 ㅋㅋ
초반 한달간은 주1회 두알씩 의무적으로 사용하다가
어느날 부턴가는 질경이를 잊어버리고 지낼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어요~
요즈음은 생리 끝나면 월1회 질경이랑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젠 제 화장대 서랍속 필수품이 되어 버린 질경이~
몇개 안남아서 한번들러야 겠다 하던차에 이벤트 행사로 구매하고 갑니다.
저의 은밀한 고민을 해결해주신 질경이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