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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정말 믿기지 않지만; 두번째 구매

작성자 뀨우우(ip:)

작성일 2014-08-16

조회 4457

내용
사실 질경이에 대한 광고를 꽤 오래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찌라시 기사 옆에 나오는 좀..사기틱한 곳이라고 생각했어요ㅠㅠ(ㅈㅅㅜ)

그치만 사실 고민 되는 부분이 있어 그 광고를 클릭했는데 아니 후기글이 다 말도 안되게 좋은거에요.. 그 당시엔 가격이 더 비쌋던 기억이 납니다.

그치만 그 후기들의 고민이 저랑 너무 같아서 사실 기억 속에 넣어두고 있었죠. 그리고 그 때 여기 대표님의 그 투박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글도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몇년 후에 그 사기같던 질경이를 또 보게 된거에요! 여전히 사이트 후기가 말도 안되게 좋고 게다가 뭔가 잘된 느낌이 드는 겁니다 ㄷㄷ 사실 전 첫구매는 알고도 보이스피싱 당하는 느낌으로 샀어요.


이건 뭐랄까 신세계였어요.. 전 언제나 분비물이 많아서 라이너 없이는 살수가 없엇고 냄새까지 심했는데 ㅠㅠ 분비물이 정말로 많이 줄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냄새도 정말 많이 줄었고요ㅠㅠ

솔직히 말씀드려서 분미물이 완전히 없어진다던지 냄새가 질경이 냄새만 난다던지 뭐 이정도의 엄청난 효과는 없었지만 전 줄어든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뭐 공지사항에 적응되면 삼사주에 한번이라고 하시는데 전 삼사일에 한 번은 해야 할 거 같구요..ㅜ

너무 좋아서 지인에게 싹 다 추천했습니다. 몇개는 나눔도 했구요. 근데 생리기간 겹쳐서 사는 걸 까먹고 안 썼더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네요..ㅋㅋ 평생 써야 되나봄.. ㅋㅋ 당장 사야겟다 싶어서 들어왔다가 후기가 남기고 싶어져서 모바일로 글 남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이렇게 개선된 거 자체가 처음이라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ㅜㅜ

후기 읽으면서 눈팅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텐데. 드라마틱하진 않더라도 분명 효과 있습니다. 저 역시 이 후기 게시판이 알바들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구요. 아마 저보다 효과를 많이 보신 분들이겟죠 갑자기 좀 부럽네 ㅡㅡ 여튼 밑져야 본전 이란 느낌으로 한번만 지르세요. 여긴 개미지옥입니다 다신 빠져나올 수 없을거에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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