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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1년 사용 소감

작성자 롤라(ip:)

작성일 2014-06-19

조회 6446

내용
매번 주문하러 올 때마다 고객 게시판에서 수 많은 분들이 올려주시는 글을 훑으며
언젠가 후기를 남겨야지 싶었는데, 구매 정보를 확인하니 첫 주문이 정확히 1년 전이네요.
저도 앞서 여러분의 후기를 보면서 구매를 결심했었기에 글 한 타래 올립니다.

6개월이 다 되도록 염증 때문에 매주 병원에 다니던 때였습니다.
약 처방을 받아도 홍양이 한 번 지나갈 때마다 계속해서 재발하니 자포자기하게 되더군요.
몸도 지치고 뭘해도 귀찮고 기운이 빠지니 생활에 활력도 없고...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질경이 사이트를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구입했어요.

그 전엔 샤워를 하고 난 직후에도 냄새 때문에 괜히 움츠러들었는데
두 알 *접 사용한 다음 날 신기하게도 가*움증과 함께 냄새가 없어지더군요!
그렇게 3일 정도 연속 사용하니 대부분의 증상이 사라졌어요.

피곤할 때, 꼭 맞는 옷을 입었을 때는 여전히 예의 *증이 찾아오는데
이젠 예전만큼 심하지는 않고, 첫 사용 때만큼 극적이지는 않지만
두 알 씩 사용하면 많이 나아져요.
무엇보다 몸이 튼튼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지난 달엔 친언니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기에 추천해줬더니 많이 가라앉았다고
고마워해서 뿌듯했어요.
아낌없이 나눠주는 동생 덕에(ㅋㅋ) 여러 번 사용해서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질경이와 함께 하면서 든 생각은 우선 자기 몸의 상태와 한계점을 잘 아는 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거나, 염증을 일으키게 하기 쉬운 조건에 자주 노출되면 그만큼 
몸이 자정 작용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테니까요. 아무리 질경이가 든든하다해도 말이죠. :-)

하우동천 관계자분들, 부디 오래오래,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질경이와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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