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은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몸이 않좋아 사용을 못하고 있다가 3일전부터 사용해봤어요.
후기들 보니까 냄새와 질염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전 그런 경우는 아니고 40넘고
아이 셋 낳고보니 질수축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왕절개로 아이들을 낳았기 때문에 친구들처럼 요실금이나 헐거워졌다는 느낌은 없어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요즘 케겔기구도 사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질경이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해서 ~~~~
다른때 같으면 생리뒤엔 지져분한 분비물이 조금씩 있었는데
신기하게 깨끗하고 아래가 쫌 쫀쫀해진 기분이 드네요.
오늘 오랜만에 남편한테 사랑 받을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질경이가 한몫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신랑을 일편단심 나만 바라보게 만들기 위해 일하는 짬짬이 케겔 운동하며 후기올립니다..
참고로 전 두알씩 잠자기전에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