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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거 참~ 좋네요..ㅋ

작성자 (ip:)

작성일 2013-11-27

조회 2329

내용

후기쓰는거 참 귀찮죠..

이거 괜히 신경쓰이고 특히나 이 사이트에서의 후기란

나의 부끄러운 부분도 공개되는 것 같아 좀 그렇죠..ㅋ

그런데 지금 이렇게 쓰고 있는 이유는 다른 분들의 사용후기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저도 한몫해보자는 취지에서..후후

 

저는 귀가 얇습니다..ㅋ 다른 분들은 의심이 많아 오랜시간 후기보고

고민하고 구매를 하신 듯 하지만 전 검색질 한번에 질경이 칭찬하는 글을

보고 바로 사이트 들어와 후기글 눈팅 몇시간 지나지 않아 이왕이면 좀 더

할인되는 골드로 구매하자하고 질렀지요..  @..@

후기글 보니 정말 좋은 제품 같아~ 써봐야지~ 두근반 세근반~

 

원래 분비물은 생리전후에 잠깐, 평소에 냄새도 없었는지라 청결제는 그냥 시중에

흔한 제품으로 대충 쓰고 있었는데요.. 많이 쓰면 더 안좋다니.. 좀 충격적이었죠..

지난달 결혼을 하였는데, 준비 막바지부터 엄청난 피로와 긴장,등이  

이유인지 꽤 오래 잊고 지냈던  불편함이란 불청객이 찾아왔네요.. ㅠㅠ

회사에서 질경이  대한 통화를 하기가 심히 부끄러워 문의글을 남겼는데,

참 친절하게 자세히 답글을 남겨주셨네요.. 이점 매우 감사합니다.. 상담자 쵝오~~

저는 받자마자 잠들기 전 4일간 2개씩 사용했는데요..

처음엔 좋아지겠지 하는 기다림으로 3일 연속사용하고 

 이제 괜찮은가 보다하며 4일째 사용, 왠걸 이젠 겉이 가렵고 따갑고,

질경이 한개씩 따순물에 녹여 찰싹찰싹 두번 씻어보고, 그래도 소용없길래 이틀 정도 쉬고 다시 

한 개을 사용해봤죠.. 사용하고 얼마 안있어 오~ *지*움이 없어지고 따*움도 좋아지더군요..

아하~ 난 한 개?? 그러고 이튿날 한 개 더 사용해봤는데,

 이 비싼걸 12알이나 쓰고 효과봤어.. 된장.. .

귀는 얇은데 고집은 있어가지고, 멍충이~ 그랬네요.. 지금은 가려움도 불편함도 없이 좋습니당..

이젠 일주일에 한 개씩 사용해보려구요.. 아직 8개가 남았으니, 당장은 살 필요 없겠지만, 12월말쯤

잠시 멀리 다녀와야 하기에 그 전에 다시 구입하려 합니다..  12월쯤 좋은 소식 없나요??

할인행사라던가, 사은품 증정행사라던가..샤바샤바~ 가격이 좀 비싸요.. 버는데도 눈치보여..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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