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날 골드 주문했는데.....
도착하기도 전에 모임 갔다가 얘기 나와서 나눠주기로 약속해서 다시 주문하러 들어왔어요.
사실 혼자 몰래 쓰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고민하는 친구들을 보니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한 일년 가까이 쓰고 나니 제품에 대한 확신도 있어서 자신있게 얘기 해 주었죠.
찝찝함. 건조함. 가려움 등 고민이 하나씩은 다 있더라구요.
여자 나이 사십대 중반이면 다들 그렇지 않나요?
특히 신랑한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 거 같아요. 그 부분은 제가 확실히 효과 봤거든요.
모두 쓰고 효과 봤으면 좋겠네요.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어느 회원님의 글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