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제가 후기를 다 써보다니요..
가끔 인터넷 사용중 베너에 '얼굴만 이쁘면 뭐해~'
우연히 들어가본 사이트에 다들 처음에 드는 마음처럼 못미더움이 있었더랬죠..
그래도 내가 이것저것 해보다 안되면 최종적으로 속는셈 치고 써보자 했었는데...
작년 초부터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냄새가 나는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어느새 또 냄새가..ㅠㅠ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 미쳐죽을것같아...
그러다, 질경이를 다시 찾았어요.
후기 읽어보며.. 나도 괜찮아지면 반드시 저기에 글 올릴테야 벼르면서...
질경이가 도착하고, 그날 밤 바로 사용~
다음날,
정말 경이로운 일~~~ 그래서 질 경이 인가봐요?
냄새는 물론이고, 축축함까지 완전 좋아졌어요. 어떻게 이래요?
3일은 써보라던데.. 어떻게 하루만에 그리고 오늘도 깨끗해요..
저 하루에 속옷 3-4개 갈아입고, 허구헛날 뒷물하고, 찝찝한거 너무 싫어해서...
근데.. 정말 너무 믿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딸부잣집인 저희 언니 동생..
동생도 저처럼 불편함 이 많아서 365일 라이너랑 사는데.. 얼른 귀뜸해줬습니다.
당분간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써보려구요.
10주에 6만원이면 고민해결인데,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은 돈같아요!
이정도로 효과좋고, 안심스런 제품이 있어서 살맛나네요~
너무 감사드려용~~~
더 써보고 계속 좋은 후기 올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