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재를 낳고 산후조리를 하면서 부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혹시나 나를 이상하게 볼까봐 근 4년간을 혼자서 속앓이를 해왔어요
생리가 끝나도 열흘정도는 계속 패드를 대고 있어야 했어요
평소 인터넷으로 라디오를 많이 듣는데 질경이 광고를 들었었어요..
들을때마다 나를 말하는것 같아서 얼마나 부끄럽던지....
분명 효과가 있다는걸 알게됐고 질경이에 대해서 본격 검색에 들어갔네요..
처음 여기 후기 읽어보시는 분들은 다 느끼는 거지만 거의 찬양,경배 수준이여서
조금... 반신하고 반의 했던게 사실...
그래도 더이상 미룰수가 없기에 도전!!!!!!!!!!!!! 지금 사용한지 4일째예요.
3일씩 두개을 사용하고 어제는 한개... 생리가 끝나고 사용했으니..
분명 냄새도 줄고 생리 끝나고 찝찝함도 확실히 줄었네요
꾸준히 사용하려고 골드를 구입하길 잘한것 같아요
저처럼 오랜세월동안 속앓이 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터인데...
광고가 많이 되서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