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산부인과를 다녔을 정도로 분비물이 심했어요..
색도 안좋고 냄새도 심했었지요..
처방받은 약먹고 세정제 써도 그 때뿐이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첫 생리 터진 이후로 단 하루도 팬티라이너 없이 산 적이 없습니다..
하루에 팬티라이너 5장씩은 꼭 쓸 정도로 분비물이 심하거든요..
그러던 중..
인터넷으로 물건 구매를 잘 안하는데
기본적으로 워낙 평도 좋고..
분비물때문에 고생했다던 분들이 좋아졌다는 글들이 많아서
반신반의하며 질경이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2일은 사실 별 다른 점 못느꼈습니다..
분비물도 똑같이 나오고..
근데 3일째부터 분비물이 투명하게 변하더니 냄새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3일째 저녁에 질경이 하고 나서 다음날이 기대되더라구요..
4일째 분비물 이 없어졌습니다..
정말..!!!!
근 20년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던 분비물이...4일만에 없어졌어요..ㅜ_ㅜ
5일째부터 혹시나 하는 맘으로 팬티라이너 없이 출근해 보았습니다..
퇴근 후에도 샤워후 입은 그 깨끗한 속옷 그대로...
정말...이건...감동이예요..ㅠ_ㅠ
비회원으로 구매했다가
회원 가입하고 재구매합니다..
분비물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속는 셈 치고 한번만 해보세요..
당신도 질경이의 늪에 빠져~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