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질염이 심해서 병원도 자주가고 고생하다가 질경이를 알게 되었는데요.
병원치료는 돈두 많이 들고 또 치료받고 약먹을때 그때뿐이고... 그래서 하루에도 팬티라이너를 2,3번은 갈아야할 정도였어요..ㅠㅠ
그러던 와중에 분비물땜에 고민하다 검색사이트에서 우연찮게 보게 된게 질경이..ㅋㅋ
첨엔 후기같은것도 알바냄새나고 기혼자들, 특히 아줌마들이 만족하는 것 같아서,
20대 중반의 저로써는 반신반의하면서 후기들 보고 그러다가 그래도 속는셈 치고 한번 사보자해서 비회원으로 한번 구매했었어요..ㅎ
첨엔 이틀만 2알씩 사용했는데 냉과 냄새가 아예 사라진건 아니었지만 전에 비해서 눈에 띄게 줄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근데 또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게 아니니까 그렇게 사용 좀 안하고 몇달을 보냈었어요..
그러다가....
그 아주머니들만 효능을 체험하는 것 같다는 그 느낌을.. 제가 직접 겪게 됐네요..ㅋㅋ
잊고 있다가 새 남친이 생기고... 분비물도 신경쓰이고 사랑할때도 신경쓰이고...해서 3일을동안 2알씩 사용했더니..
분비물 줄어드는 효과는 두말할 것도 없고,
둘째날에 질입구구가 좁아진(?!) 그안에 살이 통통하게 좀차오른것 같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3일째 사용할때는 완전 택탱하고 건강해진 그런 느낌도 들었어요.
너무 신기하고.. 또 남친이랑 사랑할때도 제가 느끼는 느낌도 다르고.. 만족감도 크고,
글구 이건 분비물이 치료되면서 얻은 효과인진 모르겠으나, 전 생리통까지 없어졌어요..
너무 신기하고.. 고맙고 기특하고 좋은 질경이.ㅠㅠ
오죽하면 눈팅만 하고, 비회원으로 구매했던 제가 이렇게 손수 구구절절 후기까지 쓰게 만들다니..
오랜만에 재구매하려고 들어왔더니 7월 행사까지해서 너무너무 기쁘답니다.ㅋㅋ
왕창 사다놔야겠어요ㅠ_ㅠ질경이 최고입니다!